목디스크 환자의 어깨통증은 기본적으로 목에 뻐근한 불쾌감과 함께 2차적인 어깨통증이 나타난다. 튀어나온 디스크에 목에서 어깨로 가는 신경이 직접 눌리는 방사통, 혹은 직접 신경이 눌리지 않더라도 목디스크 자체에 의한 연관통으로 유발 되는 것.
하지만 운전, 컴퓨터 등 평소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긴 현대인의 경우, 장시간 잘못된 자세로 앉아있기 쉬워 목 부위에 뻐근한 증상이 쉽게 나타난다. 그래서 목디스크 증상이 나타나도 기존의 뻐근한 목 통증을 인식하지 못하고 어깨질환이나 단순 근육통으로 오해하는 것이다.
목뼈에는 7개의 구조로 되어 있으며 목뼈 사이 사이에 디스크라는 부드러운 연골조직이 있다. 바로 이 디스크가 튀어나와서 목, 어깨, 팔로 가는 신경을 누르기 때문에 통증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디스크 외에 목뼈 사이에서 골 각(석화질)이 자라 나와서 신경을 누르기도 한다.
목 디스크의 대표증상으로는 –뒷목이나 어깨, 팔에 통증이 있다. –글씨를 쓰거나 물건을 쥘 때 힘이 약해지거나, 손가락에 부분적인 감각이상이 있다. –팔이나 손에 저린감 이나 통증이 있다. –팔 전체가 저리기 보다는 팔의 특정 부위에만 저린 증상이 있다는 것이 큰 대표증상.
치료방법으로는 증상이 경미한 경우 안정 및 목에 보조기 착용만으로 효과를 볼 수 있고, 초음파 치료 및 약물치료와 무중력 감압치료, 신경주사로도 증상이 호전 될 수 있다.
최소 2~3주간의 약물치료 등 보존적 치료를 시행해도 증상의 호전이 없다면 수술적 치료법을 고려해야 하는데, 기존 수술은 디스크를 전부 제거하고 뼈를 이식해 목뼈를 붙이는 수술법이 시행되었으나, 최근에는 미세 현미경을 사용하여 약 3cm절개로 전방경유 목 인공 디스크 치환술이 개발되어 좀더 안전하고 정교하게 손상된 디스크를 제거하고 디스크를 삽입하는 수술을 하고 있다.
홍익신경외과 정재은 원장은 "목디스크는 가벼운 초기증상일 경우 목 근력강화 등 비교적 간단한 운동으로도 증상악화를 예방할 수 있다"면서 "하지만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어깨통증, 마비감 등의 다른 증상이 나타난다면 가급적 빨리 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원인을 찾는 게 좋다."고 말했다.
또 척추관협착증, 척추분리증, 퇴행성디스크, 척추수술, 척추디스크, 만성요통, 목디스크등오로 고통받고 있는 분들도 병원을 방문해 치료받는것이 좋다고 전했다.
도움말 : 홍익신경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