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Dr.칼럼 - 남천현 원장' 허리디스크, 최선의 치료법은?
최근 고령의 노인 분들뿐 아니라 젊은이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허리디스크를 호소하며 병원을 내원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환자분들의 경우, 진료 시에 공통적으로 물어오시는 질문이 있는데 바로 '허리디스크는 어떤 치료법을 해야 최선이냐'는 것이다.
추간판탈출증이라고도 불리는 허리디스크는 노화, 척추에 가해진 충격, 잘못된 자세의 반복 등이 원인이 되어 나타난다. 이러한 원인들로 인해 허리의 디스크 중심부에 있는 수핵이 튀어나오고 염증을 일으켜 허리통증이 생기는 것이다.
또한 수핵에 의해 뼈 주변 신경이 압박 당하기 때문에 신경성 통증이 오거나 다리가 저리고 당기는 증상도 나타난다. 엉덩이나 다리, 발이나 발가락에까지 통증이 오고 방치하면 마비증상까지 생길 수 있어 초기치료가 중요한 질환이라고 할 수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허리디스크의 경우에는 최선의 치료법이라는 것이 환자 개개인에 따라 다를 수가 있다.
예를 들어 허리디스크 환자의 90%정도는 비수술적인 방법을 통해서 치료될 수 있다. 대표적인 비수술적인 방법은 돌출된 디스크에 약물을 주입하여 통증을 제거하는 신경주사요법을 들 수 있다. 홍익신경외과에서는 지난 해 6월부터 12월까지 내원한 허리디스크 환자 951명을 조사했는데, 그 결과 약 90%정도의 환자들이 신경주사요법을 받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을 정도로 통증이 호전되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허리디스크의 또 다른 비수술적인 방법으로는 IDD디스크감압치료, Biodex척추검사, 척추운동치료 등도 있는데, 이러한 방법들 역시 허리통증 개선에 높은 효과를 보이고 있다.
▲ 허리디스크, 수술이 최선? 개인에 따라 비수술적 치료가 최선일 수도
수술이 최선의 치료법인 환자들도 있다. 허리디스크의 증상이 심해 비수술적 방법으로 통증개선이 안 되거나 본인이 불편함을 느끼는 환자분들의 경우다. 이때에는 수술적인 치료가 환자분들의 삶의 질을 위해서라도 최선의 방법일 수 있다.
물론 아직은 허리디스크 수술이라고 하면 무조건 어렵게만 생각하는 환자분들이 적지 않다. 그러나 최근의 허리디스크 수술은 과거와 달리 피부 절개가 적고 흉터나 출혈 등의 위험이 적게 나타나는 등 많이 안전해지고 있다. 특히 미세현미경이나 고주파를 이용한 허리디스크 수술은 튀어나온 디스크를 미세하게 제거하여 통증을 개선하는 효과가 뛰어나다고 전문가들에게 평가를 받고 있다.
미세현미경이나 고주파를 이용한 허리디스크 수술은 수면 부위마취로 진행되는데 환자분들이 30분 정도 수면을 취하고 일어나면 수술이 끝나게 된다. 수술은 최소 절개법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출혈과 흉터 등의 염려도 한층 덜어도 된다.
홍익신경외과에서는 허리디스크 수술의 입원기간을 최소화해 1∼2일이 지나면 퇴원하고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하다. 이로 인해 경제적 비용절감 효과가 뛰어날 뿐 아니라 바쁜 직장인들도 주말을 이용하여 큰 무리없이 수술을 받을 수 있어 인기가 좋다.
<성남 척추수술전문 홍익신경외과 / 척추전문의 남천현>
출처 : 홍익신경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