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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보도자료2009.10.05]야근 잦은 당신, 허리는 이상무?

관리자 2016-05-31 (화) 11:38 9년전 1360  
야근 잦은 당신, 허리는 이상무?
 
최근 계속되는 불경기에 하루 8시간 노동기준법을 초과해 일하는 회사가 늘면서 직장인들의 허리 건강에도 적색 불이 켜졌다. 특히 사무직 직장인의 경우, 잦은 야근으로 의자에 앉아 있는 시간이 증가하면 척추에 무리가 가고 허리통증이 생길 가능성도 높아 주의해야 한다.

우선 직장인들은 허리를 구부정하게 굽히고 다리를 꼰 상태로 컴퓨터 모니터를 응시하는 경우가 많다. 이 같은 자세가 장시간 지속되면 골반과 척추가 뒤틀어지고 요통이 생기며 심하면 디스크가 탈출해 통증을 일으키는 허리디스크로까지 발전하게 된다.

또한 직장인들이 몸을 옆으로 꼬거나 엉덩이를 앞으로 쭉 뺀 채로 의자에 걸터앉는 자세는 허리건강에 안 좋다. 이는 허리뿐 아니라 어깨, 엉덩이 등 특정 부위에도 무리를 주고 통증을 일으키는 경우가 허다하다.

잦은 야근과 과로로 피곤한 직장인들은 점심식사 후 의자에 앉아 꾸벅꾸벅 조는 경우도 많다. 상사의 눈을 피해 의자에 등을 기댄 채로 목만 앞으로 푹 숙인 채 토막 잠을 자는 사례가 많다.

그러나 이러한 자세는 고개가 상하좌우로 반복적으로 꺾이기 때문에 목 디스크에 치명적이다. 또한 허리근육이 계속 긴장을 받게 되므로 요통으로 이어지기도 쉽다.

척추전문병원 홍익신경외과 남천현 원장은 "몸을 비틀거나 허리를 곧게 펴지 않은 자세로 장시간 의자에 앉으면 척추에 무리가 가서 요통이나 허리디스크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며 "사무직 직장인의 경우 요통이 2주 이상 계속된다면 허리디스크의 위험도 있어 방치하지 말고 되도록 초기에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허리디스크는 비교적 증상이 경미하면 허리강화운동, 약물 및 물리치료 등으로 호전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으로도 낫지 않는다면 돌출된 디스크에 약물을 주입하여 통증을 제거하는 신경주사요법을 시행한다. 지난 해 6월부터 12월까지 홍익신경외과 비수술치료센터를 찾은 허리디스크 환자 1만951명을 조사한 결과 약 85% 정도의 환자들이 신경주사요법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을 정도로 통증이 호전되었다고 남 원장은 전했다.

현재 홍익신경외과 비수술치료센터에서는 척추질환을 앓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신경주사요법과 IDD디스크감압치료 Biodex척추검사 척추운동치료등을 시행해 높은 만족을 얻고 있다.

그러나 허리디스크 증상이 심하다면 수술적인 치료가 불가피하다.

남천현 원장은 "비수술적인 치료를 했음에도 일상생활을 하기 힘들 정도로 통증이 있거나 환자 본인이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에는 수술을 하게 된다"며 "이때의 허리디스크 수술은 미세현미경이나 고주파를 이용하는 수술로 탈출한 디스크를 미세하게 제거해 통증을 개선하는 효과가 뛰어나다"고 말했다. 장점으로는 최소 절개법으로 상처가 작고 수면부위마취로 회복도 빨라 30분정도 자고 일어나면 수술이 끝나게 되며 2-3일이면 퇴원하여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흉터가 거의 남지 않고 입원을 최소화하여 경제적 비용절감효과도 뛰어나 바쁜 직장인에게도 안성맞춤이다.

출처 : 홍익신경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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